버스가 멈추면 세상이 바뀐다.
해고자 정만승 동지의 원직 복직과
민주노조 건설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동안
한남운수 노동조합과 조합원들은 진실의 실체에
접근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현 집행부인 라다두 조합장에게
걸었던 기대도 사라지고..
점차 조합원들은 새로운 대안을 위해
거친 파도의 물결처럼 일렁이고 있습니다.
목요일 마다 이어지던 집회 투쟁을
이번주에는 수요일로 일정상 당겨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
한남해복투에 참여하고 계시는 각 단위에서는
착오 없이 참여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투쟁의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
한남 해복투는 민주적은 노동조합이 건설될때까지
그리고 현장조직을 건설할때까지
힘차게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.
또 서울과 경기 버스 사업장 곳곳에서
민주노조를 위한 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 있습니다
자본(회사측)과 정권은 또다시 해고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.
원직 복직을 위한 의지와 신념으로 반듯이 민주노조를
건설해 내겠습니다
명칭 : 한남운수 원직복직과 민주노조 건설을 위한 제 7차 결의대회
장소 : 한남운수 본사앞 마당
날짜와 시간 : 2003년 6월 25일 12시 :00
2003년 6월 23일
서/울/남/부/노//동상//담센//터
한/남/운/수/해/고/자/ /복/직/투/쟁/위/원/회
전/국/버/스/현/장/조/직/대/표/자/연/대/회/의
민주노조 건설하여 인간답게 살아보자!!
강력한 노학연대로 노동해방 앞당기자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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